TRAVEL
베리키즈풀빌라는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TOURGUIDE
주변여행지
‘베리키즈풀빌라’ 에 오신날 만큼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마음껏 즐기세요.
나정해변
펜션에서 차량으로 4분거리
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감포 송대말등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12분거리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 앞바다를 밝혀주는 송대말 등대는 1955년 무인등대로 건립되었으며 1964년에는 유인등대로 승격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1년도에 경주시 감포읍의 상징인 감은사지 석탑 모형을 본떠 새롭게 만든 등탑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하얀 등탑과 푸른 소나무 숲이 잘 어우러지는 이곳, 등탑 전망대에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불국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습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양남 주상절리
펜션에서 차량으로 22분거리
양남 주상절리군은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며, 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들의 발달규모 및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과 같은 화산암에서 형성되는 육각기둥 모양의 돌기둥을 의미합니다. 주상절리 명소로 유명한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나 광주의 무등산 주상절리는 위로 솟은 주상절리이나, 이 곳 양남 주상절리군을 이루는 주상절리들은 1.7 km 정도의 짧은 해안 사이에 부채꼴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모양을 가지는 주상절리들이 모여 있습니다.
경주월드 & 캘리포니아비치
펜션에서 차량으로 23분거리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는 여름에는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도 함께 즐기고, 겨울에는 대규모 스노우파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의 경주월드 바자지구는 경주월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에 각종 편의시설과 음식점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주월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삼박자를 모두 갖춰 경주를 찾는 전국의 모든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가 될 전망입니다.
경주 루지월드
펜션에서 차량으로 23분거리
경주 루지월드는 1.6km의 화랑 코스와 1.4km의 천마 코스 총 2개의 코스가 3km로 길고 경사가 있어 속도를 내며 라이딩 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루지 카트를 타고 내려올 때 아름다운 경주 보문 전경을 한눈에 담을수 있습니다.
보문관광단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23분거리
도시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대릉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28분거리
대릉원 안에는 전 미추왕릉을 비롯하여 천마총(天馬塚)과 황남대총(皇南大塚) 등이 있습니다. 1973년에 발굴 조사된 천마총은 지름 47m, 높이 12.7m로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나왔습니다. 당시 천마도가 그려진 말안장 말다래가 출토되었기 때문에 ''천마총''이라 이름하여 내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발굴 조사된 황남대총은 남북길이 120m, 동서길이 80m, 높이 23m의 거대한 쌍무덤으로 남쪽 무덤에서는 금동관과 남자의 뼈 일부 및 많은 유물이 나왔다. 북쪽 무덤에서도 금관과 부인대(夫人帶)라는 글씨가 있는 은제 허리띠 등 많은 유물이 나왔습니다. 남쪽 무덤의 주인은 남자, 북쪽 무덤의 주인은 여자로, 부부의 무덤을 붙여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28분거리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입니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합니다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황리단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34분거리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입니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